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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종합대책, 내일 당정협의 후 발표…다주택자 강력조치”

“부동산종합대책, 내일 당정협의 후 발표…다주택자 강력조치”

입력 2017-08-01 09:36
업데이트 2017-08-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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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과열지역 대책, 실수요자 공급 확대, 청약제도 불법행위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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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반포주공 1단지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강남4구 재건축단지의 평균 매매가 추이와 구별 매매가 현황 등의 자료가 담긴 한 기사가 붙어 있다. 지난 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57% 상승했다. 이는 6?19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을 넘어 올해 들어 주간 변동으로는 최고 상승률이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0.90%로 지난주(0.43%)보다 2배 이상 오름폭이 커졌고 일반 아파트도 0.51%로 지난주(0.41%)보다 0.10%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서울 반포주공 1단지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강남4구 재건축단지의 평균 매매가 추이와 구별 매매가 현황 등의 자료가 담긴 한 기사가 붙어 있다. 지난 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57% 상승했다. 이는 6?19 부동산 대책 이전 수준을 넘어 올해 들어 주간 변동으로는 최고 상승률이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0.90%로 지난주(0.43%)보다 2배 이상 오름폭이 커졌고 일반 아파트도 0.51%로 지난주(0.41%)보다 0.10%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일 수도권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 “지역별로 과열지역은 그 지역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공급 확대, 청약제도 불법행위차단 등 종합대책을 내일 당정협의를 거친 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투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이상 징후, 왜곡, 급등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예의주시해오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어떤 경우에도 부동산 투기를 용납치 않고,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인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부동산은 일반 투자상품과 다르며 거주공간”이라면서 “집값이 폭등하게 되면 우리 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우리 젊은 청년들은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보유세나 양도소득세 등도 조정하느냐’는 질문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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