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한명숙 곧 만기출소, 면회갔더니 얼마나 힘드시면..”

문성근 “한명숙 곧 만기출소, 면회갔더니 얼마나 힘드시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7-23 11:24
수정 2017-07-23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명숙 전총리
한명숙 전총리
배우 문성근이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명숙 전 총리의 근황을 전했다.

문성근은 “한명숙 총리가 8월 23일에 ‘만기출소’하십니다. 73세에 징역 2년을 다 사신겁니다”라면서 “면회 갔더니 (문)목사님은 그 연세에 어떻게 사셨나 몰라... 얼마나 힘드시면 저런 말씀을 하시나 넘 아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명숙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8월 20일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 받아 실형을 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