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추경안·정부조직법 타결 재시도

여야 지도부, 추경안·정부조직법 타결 재시도

입력 2017-07-19 06:54
수정 2017-07-19 0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19일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 개편안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며 합의안 도출을 시도한다.

여야 4당 원내지도부는 전날 심야까지 국회에서 회동하며 절충점을 찾으려 했으나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으며, 이날 오전 다시 한 번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우선 추경안의 경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80억원 규모의 공무원 증원 예산을 삭감하고 이를 정부의 목적 예비비(500억원)로 충당하는 대신 관련 근거를 부대의견으로 추경안에 반영하는 절충안을 추진했으나 야당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정부조직법 역시 환경부로 물 관리를 일원화하는 문제를 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만일 이날 오전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된다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조정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하며, 이후 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정부조직개편안을 일괄 처리하게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