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첫 회의…여야 각당 간사 4명 선임

국회 예결위, 첫 회의…여야 각당 간사 4명 선임

입력 2017-06-08 11:32
수정 2017-06-08 1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도읍·국민의당 황주홍·바른정당 홍철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일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 4명을 선임했다.

예결위는 이날 국회 예결위 회의실 제2회의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한국당 김도읍·국민의당 황주홍·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을 각 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의결에 앞선 인사말에서 “예결위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각 당에서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의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예결위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은 물론 전날 정부가 국회로 넘긴 11조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는 활동을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