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안보”·孫 “재벌개혁”·朴 “대연합정권”…국정 최우선과제

安 “안보”·孫 “재벌개혁”·朴 “대연합정권”…국정 최우선과제

입력 2017-03-18 09:30
수정 2017-03-18 09: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대선 경선주자들은 18일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안보와 재벌개혁, 대연합정권을 잇따라 제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KBS가 주최한 국민의당 대선주자 첫 합동토론회에서 “북한이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부터 챙기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어 “재벌개혁으로 중소기업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의원은 “안보를 챙기고 재벌개혁도 하겠다”면서 “대연합정권을 만들어 정치, 지역세력 간 반목을 없애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