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측 “黃권한대행 불출마, 지극히 상식적 결정”

남경필 측 “黃권한대행 불출마, 지극히 상식적 결정”

입력 2017-03-15 14:41
수정 2017-03-15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측은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남 지사 측은 “황 권한대행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공직사회 기강 확립과 조기 대선에 따른 사회 안전과 안정해 진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 측은 “이번 대선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계기가 돼야 하는 만큼, 황 권한대행은 역대 어느 대선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대선이 될 수 있도록 엄정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