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 오는 7일 이뤄질 듯

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 오는 7일 이뤄질 듯

입력 2017-02-05 17:03
수정 2017-02-05 17: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부 “윤병세-틸러슨 통화, 시간 조율 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첫 전화 통화가 오는 7일 이뤄질 전망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5일 “오는 7일(한국시간) 중에 한미 외교장관간 통화하는 방향으로, 현재 구체시간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통화가 이뤄지면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취임 이후 한미 외교장관간 첫 공식 접촉이 된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돼 곧바로 취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