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사흘째 종합정책질의…최순실 파문 집중 추궁할듯

예결위, 사흘째 종합정책질의…최순실 파문 집중 추궁할듯

입력 2016-10-28 07:18
수정 2016-10-28 0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사흘째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간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참석하는 종합정책질의는 지난 이틀 간 질의에 이어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종합정책질의는 이날 마무리되며,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 동안은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로 나눠 이틀씩 부별 심사가 열린다.

예결위는 이후 소위원회 활동을 거쳐 내달 30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