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 왼쪽부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정 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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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
왼쪽부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정 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의 원내대표들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여당이 반대하고 있는 법인세 인상 등이 포함된 세입예산안의 부수법안 지정 문제와 관련, “국회의장은 헌법과 국회법, 대한민국 국회에 확립된 관행, 원칙과 양식, 혹은 양심에 따라 그 규칙을 성실하게 수행하면 되는 것”이라면서 “전부 다 법과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정 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2016-10-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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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