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특위, 환경부·고용부·복지부 등 현장조사

가습기살균제 특위, 환경부·고용부·복지부 등 현장조사

입력 2016-07-25 07:20
수정 2016-07-25 0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우원식 위원장)는 25일 관련 정부부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환경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다.

특위는 이날 세종청사 국회회의실에서 환경부와 고용부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하고, 경기도 오송 식약처 회의실에서 복지부와 산업부, 식약처 조사를 진행한다.

이어 26일에는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각 부처의 책임 문제를 조사하고, 27일에는 가해기업으로 지목된 회사들을 찾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