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29일 유승민 등 복당파 7인과 오찬회동

정진석, 29일 유승민 등 복당파 7인과 오찬회동

입력 2016-06-27 18:15
수정 2016-06-27 1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다함께 협치’
’다함께 협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영남권 신공항 추진과 관련됐던 5개 광역시·도의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키로 한 데 대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왼쪽은 최경환 의원(왼쪽)과 유승민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최근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으로 복당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복당파 7인과 함께 오찬 회동을 갖는다.

참석 대상은 유·윤 의원 외에 강길부·주호영·안상수·장제원·이철규 의원 등이다.

이들 7명에 대한 복당은 지난 23일(주호영·장제원·이철규 의원)과 16일(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복당 결정 후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29일 오찬이 처음이다.

당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복당이 마무리된 만큼 정 원내대표가 복당한 의원들을 만나 당의 화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