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입력 2016-02-24 23:09
수정 2016-02-24 2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4일 KBS에 따르면 추성훈 부녀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3월 말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2년이 넘는 시간 ‘추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작진 또한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추성훈 부녀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해왔으며 ‘파이터’ 추성훈이 ‘딸바보’가 된 모습과 다정다감한 아내 야노 시호와 함께 딸 사랑이의 배려깊고 귀여운 성격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