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개성공단 기업 맞춤형으로 신속지원”

홍용표 “개성공단 기업 맞춤형으로 신속지원”

입력 2016-02-21 15:47
수정 2016-02-21 15: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격려 방문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1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과 관련해 “신속히 처리해 실질적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서소문로 소재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센터 직원들을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통일부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개성공단 기업 지원 업무와 관련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입주 기업들의 귀가 돼 들어주고 꼼꼼히 점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장관은 “정부의 큰 결단으로 기업에 피해가 가지 없도록 정부가 조치해야 한다”며 “입주기업들이 지원에 섭섭해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