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1차장 오균, 총리 비서실장 심오택 내정

국무조정실 1차장 오균, 총리 비서실장 심오택 내정

입력 2015-07-20 09:27
수정 2015-07-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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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을 내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왼쪽)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왼쪽)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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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차장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사회총괄정책관, 평가관리관,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 등 총리실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오 차장은 박근혜 정부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을 역임했다.

오 차장은 오준 유엔대표부 한국 대사의 동생이다.

박 대통령은 또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

심 실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실장, 정책분석평가실장, 총괄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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