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정부, 국제 여성계 DMZ 종단 승인

[뉴스 플러스] 정부, 국제 여성계 DMZ 종단 승인

입력 2015-05-16 00:02
수정 2015-05-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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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 여성계 지도자들의 비무장지대(DMZ) 종단 행사인 ‘위민크로스디엠지’ 행사를 승인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15일 “국제여성평화운동단체가 추진하는 남북 DMZ 횡단과 관련해 주최 측에 판문점을 통해 입국하는 방식 대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을 횡단할 것을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도 지난 4일 위민크로스디엠지의 입경 계획을 통일부에 통보하며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2015-05-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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