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급거 청와대행…‘성완종 사태’ 논의할 듯

김무성, 급거 청와대행…‘성완종 사태’ 논의할 듯

입력 2015-04-16 14:57
수정 2015-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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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연합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가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청와대로 급히 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중대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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