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오전 11시 거취표명…”관악을 출마로 기울어”

정동영, 오전 11시 거취표명…”관악을 출마로 기울어”

입력 2015-03-30 08:45
수정 2015-03-30 0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모임의 정동영 전 의원이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ㆍ29 재보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서울 관악을 출마를 저울질해온 정 전 의원은 고심 끝에 출마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선택 결과가 주목된다.

정 전 의원은 출마를 결단하면 기자회견을, 불출마를 결정하면 보도자료로 입장을 밝힌다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모임 측 관계자는 현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라면서도 주변의 반대 의견도 강해 마음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