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흥수 주일대사 공식 임명…23일 부임 예정

정부, 유흥수 주일대사 공식 임명…23일 부임 예정

입력 2014-08-20 00:00
수정 2014-08-20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흥수 주(駐)일본대사 내정자가 주재국 동의 (아그레망)절차를 거쳐 주일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유 대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23일께 일본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을 신임 주일대사로 내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