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둘째날 사전투표율 오후3시 현재 9.07%

지방선거 둘째날 사전투표율 오후3시 현재 9.07%

입력 2014-05-31 00:00
수정 2014-05-31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9.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진행, 전국 선거인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374만7천428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3년 4·24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오후 2시 기준 3.78%, 10·30 재보선에서는 4.5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투표율이 14.90%(23만7천479명)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가 13.11%(19만7천3명)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가 6.36%(12만8천65명)로 가장 낮았고, 부산도 7.04%(20만6천407명)에 불과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8.53%(71만9천722명), 인천 8.83%(20만4천769명), 경기 8.02%(77만6천443명) 등을 기록, 평균을 밑돌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