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최종 여론조사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새정치연합의 전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되며, 여론조사는 12∼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2개의 여론조사기관이 집과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후보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14일 오후 5시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여론조사에 들어간 곳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군산·익산·김제·정읍·완주·진안·부안·순창 등 8곳이다. 전날 재심위에 올랐던 군산과 순창 지역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재심 요구가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전주와 남원, 고창, 무주 등 4곳은 단수 추천으로 사실상 후보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여론조사 대상에서 배제됐다.
착신전환 논란 등으로 문제가 돼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임실과 장수 등 2개군의 후보 경선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최종 판단에 따라 여론조사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연합뉴스
새정치연합의 전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되며, 여론조사는 12∼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2개의 여론조사기관이 집과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후보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당은 여론조사 결과를 14일 오후 5시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여론조사에 들어간 곳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군산·익산·김제·정읍·완주·진안·부안·순창 등 8곳이다. 전날 재심위에 올랐던 군산과 순창 지역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재심 요구가 ‘기각’됨에 따라 예정대로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전주와 남원, 고창, 무주 등 4곳은 단수 추천으로 사실상 후보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여론조사 대상에서 배제됐다.
착신전환 논란 등으로 문제가 돼 여론조사에서 제외된 임실과 장수 등 2개군의 후보 경선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 최종 판단에 따라 여론조사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