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교과서가 헌법은 아니지 않느냐”

김 총리 “교과서가 헌법은 아니지 않느냐”

입력 2012-09-11 00:00
수정 2012-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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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5ㆍ16을 군사정변으로 기술한 교과서에 대해 “교과서가 헌법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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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국회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황식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국회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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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이 5ㆍ16쿠데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김 총리를 추궁하면서 “교과서에는 왜 정변으로 기록돼 있느냐”고 물은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교과서는 교과서 나름대로 그때의 평가에 따라 한 것”이라면서 “그것과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리로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는 거듭된 지적에 “입장을 분명히 해서 좋은 게 있고 함부로 정해 오히려 국정운영에 도움이 안 되는 사안도 있다”면서 “그런 사안에 대해서는 총리가 적어도 정쟁에 끼어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원칙 하에 개인적 의견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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