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성 원내대변인에 신의진

새누리당 여성 원내대변인에 신의진

입력 2012-05-23 00:00
수정 2012-05-23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홍일표와 남녀 원내대변인 체제로

새누리당은 23일 원내 대변인에 신의진 비례대표 당선자를 임명했다.

이로써 원내는 재선의 홍일표 의원과 초선인 신 당선자의 남녀 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나영이 주치의’로 알려진 신 당선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4ㆍ11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그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여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만들기’ 등을 통해 현장에 맞는 정책이 올라와 국회가 제대로 일한다는 인식을 주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