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7일 박기춘 의원 등 13명이 포함된 원내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을 추천하고 부대표단에 유기홍(기획담당)·박범계(법률담당)·서영교(당무담당) 당선자를 지명했다. 의원담당 부대표에는 구자현·윤관석·이상직·장하나 당선자를, 대외협력담당 부대표에는 송호창·한정애 당선자를 지명했다.
또 원내대변인으로 우원식·이언주 당선자를, 비서실장으로 이윤석 의원을 지명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개혁성과 참신성을 강조한 구성으로서 30~40대 초선의원들을 전면배치해 젊은 민주통합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함께 배치된 개혁성향 재선의원들의 경험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원내대표단 구성 취지를 설명했다.
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을 추천하고 부대표단에 유기홍(기획담당)·박범계(법률담당)·서영교(당무담당) 당선자를 지명했다. 의원담당 부대표에는 구자현·윤관석·이상직·장하나 당선자를, 대외협력담당 부대표에는 송호창·한정애 당선자를 지명했다.
또 원내대변인으로 우원식·이언주 당선자를, 비서실장으로 이윤석 의원을 지명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개혁성과 참신성을 강조한 구성으로서 30~40대 초선의원들을 전면배치해 젊은 민주통합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함께 배치된 개혁성향 재선의원들의 경험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원내대표단 구성 취지를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