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동우 기획관리실장 내정자

프로필- 이동우 기획관리실장 내정자

입력 2011-12-11 00:00
수정 2011-12-11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언론감각뿐만 아니라 정책 능력까지 겸비한 경제신문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내에서는 업무 상상력이 뛰어나 ‘아이디어 뱅크’로 불린다.

언론과의 소통 능력을 갖춘 데다 전문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에서 대통령 메시지기획비서관과 정책기획관까지 승진을 거듭했다.

기획관리실에 정책기획관실을 통합해 권한이 대폭 강화된 기획관리실장에 내정됨으로써 또다시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앞서 이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임기 초 쇠고기 파동 사태 이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된 청와대 개편에서 홍보1비서관으로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이 내정자는 앞으로 4대강 사업과 같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정부 정책이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조율을 담담하게 된다.

부인 김경희씨(52)와의 사이에 1남1녀.

▲경북 경주(57) ▲경주고 ▲고려대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제학과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ㆍ산업부장, 전략기획국장 ▲대통령실 홍보1비서관ㆍ메시지기획비서관, 정책기획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