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감각뿐만 아니라 정책 능력까지 겸비한 경제신문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내에서는 업무 상상력이 뛰어나 ‘아이디어 뱅크’로 불린다.
언론과의 소통 능력을 갖춘 데다 전문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에서 대통령 메시지기획비서관과 정책기획관까지 승진을 거듭했다.
기획관리실에 정책기획관실을 통합해 권한이 대폭 강화된 기획관리실장에 내정됨으로써 또다시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앞서 이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임기 초 쇠고기 파동 사태 이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된 청와대 개편에서 홍보1비서관으로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이 내정자는 앞으로 4대강 사업과 같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정부 정책이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조율을 담담하게 된다.
부인 김경희씨(52)와의 사이에 1남1녀.
▲경북 경주(57) ▲경주고 ▲고려대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제학과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ㆍ산업부장, 전략기획국장 ▲대통령실 홍보1비서관ㆍ메시지기획비서관, 정책기획관
연합뉴스
언론과의 소통 능력을 갖춘 데다 전문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에서 대통령 메시지기획비서관과 정책기획관까지 승진을 거듭했다.
기획관리실에 정책기획관실을 통합해 권한이 대폭 강화된 기획관리실장에 내정됨으로써 또다시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앞서 이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임기 초 쇠고기 파동 사태 이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된 청와대 개편에서 홍보1비서관으로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이 내정자는 앞으로 4대강 사업과 같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정부 정책이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조율을 담담하게 된다.
부인 김경희씨(52)와의 사이에 1남1녀.
▲경북 경주(57) ▲경주고 ▲고려대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경제학과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ㆍ산업부장, 전략기획국장 ▲대통령실 홍보1비서관ㆍ메시지기획비서관, 정책기획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