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2∼24일 日주재 총영사 회의

외교부, 22∼24일 日주재 총영사 회의

입력 2011-08-20 00:00
수정 2011-08-20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통상부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 지역 총영사 10명이 참석하는 ‘2011년 일본지역 총영사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민동석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재외동포ㆍ영사, 경제ㆍ통상, 문화ㆍ홍보 분야 등에 대한 일본지역 총영사의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또 회의를 통해 정부의 독도 정책에 대한 총영사들의 이해도도 심화시키기로 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전 세계 총영사를 대상으로 재외총영사회의를 열었지만 일본지역 총영사들은 당시 ‘동일본 지진사태’로 참석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