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대선에서 민주당 등 ‘진보개혁 진영의 행동대’ 역할을 할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가칭) 창립준비위원회가 29일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들은 비(非)정당 시민정치조직으로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는 등 483명의 진보진영 인사들이 참여했다. 오는 6월 단체 발족을 목표로 ▲2012년 진보세력 집권 ▲진보·개혁진영 혁신·연대·통합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구성해 유권자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족식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 야권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는 당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1-03-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