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조만간 북핵문제 진전 있을 것”

러 외무 “조만간 북핵문제 진전 있을 것”

입력 2010-09-27 00:00
수정 2010-09-27 15: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을 방문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7일 “조만간”(in the foreseeable future) 북한 핵문제 해결에 관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중국은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에 찬성한다며 “우리는 가까운 시기에 이 부문에서의 진전을 언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이타르타스=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