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美7공군, 신형 육·해·공 통신체계 한국 배치 검토

[모닝 브리핑] 美7공군, 신형 육·해·공 통신체계 한국 배치 검토

입력 2010-07-03 00:00
수정 2010-07-03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성능이 입증된 신형 지·해·공 통합공중통신체계(BACN)를 한국에서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프리 레밍턴 미 7공군사령관(중장)은 2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3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레밍턴 사령관은 “BACN은 아프간의 산악지형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7-03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