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국군기무사령관 배득식 소장 내정

[모닝 브리핑] 국군기무사령관 배득식 소장 내정

입력 2010-04-02 00:00
수정 2010-04-02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군기무사령관에 배득식(57) 소장이 내정됐다. 배 사령관은 2일 취임한다. 정식 임명될 때까지는 기무사령관 대리로 근무하게 된다. 배 소장은 천안함 사태가 일단락되면 중장으로 진급한다. 경북 달성 출신이다. 육사 33기로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기획1과장, 육군본부 전략기획처장, 26사단장, 육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을 지내는 등 군 전력기획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4-0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