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개장 관람객 적지 않았다”

“여수엑스포 개장 관람객 적지 않았다”

입력 2012-05-14 00:00
수정 2012-05-14 10: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장 이틀간의 박람회 입장객 수에 대해 과거 박람회들과 비교할 때 적은 수가 아니다고 밝혔다.

설문식 마케팅 본부장은 14일 오전 일일브리핑에서 “이틀간 6만명 가까이가 방문했는데, 이는 목표 8백만 명의 0.7%, 수요 예측 1천 80만 명의 0.54%가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설 본부장은 “이는 최근 사라고사나아이치, 상하이 박람회와 비교할 때 그정도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며 “박람회가 순조로운 운영을 보이고 있고 흥미롭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