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신임 총장에 김수복 교수

단국대 신임 총장에 김수복 교수

입력 2019-08-26 22:14
수정 2019-08-27 0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단국대 신임 총장에 김수복 교수
단국대 신임 총장에 김수복 교수
학교법인 단국대(이사장 장충식)는 지난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수복(65) 문예창작과 교수가 제18대 총장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후 천안캠퍼스 교무처장, 예술대학장, 천안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예창작회장,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2019년 8월 26일부터 4년이다.



2019-08-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