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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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1 00:00
수정 2010-03-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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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진보신당 대표)영란 회건(생명과학 대표)씨 부친상 김세권(부경대 교수)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김동주(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3410-6916

●서진문(청주 다솜노인요양원장)씨 별세 26일 충북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30분 (043)269-7212

●권정희(외교통상부 행정서기)씨 모친상 최종원(자영업)씨 장모상 2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2)2001-1092

●김태식(전남도청 사무관·감사원 파견)씨 부친상 정병선(포천 중문내과 원장씨)씨 장인상 28일 조선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62)231-8902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학교 주변 신종 담배 제품 단속체계 전면 재검토”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젤리, 향료 젤리 등 신종 담배 대체제품의 단속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가 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니코틴 젤리나 액상형 전자담배 등은 단순한 식품이 아닌 청소년 흡연의 새로운 진입 경로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단속은 여전히 유해식품 관리체계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관리 방식으로는 청소년 보호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고, 실질적 피해 예방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 흡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종합대책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보건소·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청과 연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사전에 흡연 접근을 차단하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SNS, 온라인 쇼핑몰,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담배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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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성악가)씨 부친상 박철휘(서울시립대 교수·대한환경공학회 회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09
2010-03-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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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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