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한광수 인천봄뜰병원장 선정

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한광수 인천봄뜰병원장 선정

입력 2017-04-05 23:12
수정 2017-04-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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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 인천봄뜰병원장
한광수 인천봄뜰병원장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2회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 한광수 원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인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된 상이다.

한 원장은 1982년 그리스 아테네 국제군진의학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한국 군진의학의 면모를 널리 알렸다. 군진의학은 군인과 관련한 보건·위생 등을 연구하는 의학 분야를 뜻한다. 2009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로 활동할 당시 세계 빈곤과 질병 개선 등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04-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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