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 출신이 처음 국세청 1급 자리에 올랐다. 국세청은 16일 김재웅(56)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중부국세청장은 국세청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장, 전산정보관리관 등을 맡아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근로장려세제(EITC) 등의 도입에 기여했다.
2014-12-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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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