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제정한 ‘제23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명식 성균관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은 김형범 한양대의대 교수(기초부문)와 박경우 서울대의대 교수(임상부문)가 받는다. 이 교수는 자가포식이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3-10-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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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