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5∼6일 임직원과 함께 전남 해남의 산이초등학교, 마산초등학교 용전분교, 산이중학교에서 ‘친환경 학교 조성’ 봉사활동을 벌인다. 절수형 위생시설을 설치하고 친환경 페인트를 칠하는 등 학교 시설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 행사에는 한화L&C, 삼화페인트, 보광세라믹스, 에덴바이오벽지, 한국수도관리, 에코로젠, 비오린, 디자인벽지 등 8개 환경마크 인증기업이 자재를 후원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8-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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