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언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유홍락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이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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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전문기자 1세대인 고인은 서울신문 체육부장과 편집국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1985년 서울신문 자매지로 출발한 스포츠서울의 창간을 주도한 뒤 스포츠서울 편집국 부국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박종숙씨와 아들 승진(SK C&C 부장)·승율(대신고 교사)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7시 30분. (02)2019-4002
2015-07-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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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