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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동요 ‘텔레비전에… ’ 작곡가 정근

[부고] 동요 ‘텔레비전에… ’ 작곡가 정근

입력 2015-01-19 00:02
업데이트 2015-01-1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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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정근
작곡가 정근
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작곡한 작사·작곡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정근씨가 17일 별세했다. 85세. 정씨는 광주에서 ‘새로나합창단’을 만들면서 동요 작사·작곡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둥글게 둥글게’, ‘구름’ 등을 작사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철훈(전 국민일보 부국장·시인 겸 소설가), 딸 유화·연화·경화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9일 오전 6시. (02)2072-2014.

2015-01-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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