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11일까지 ‘섬의 날’ 행사

충남 보령 11일까지 ‘섬의 날’ 행사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4-08-09 02:47
수정 2024-08-09 02: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로 다섯 번째인 ‘섬의 날’(8·8)을 맞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1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보령시는 원산도, 삽시도 등 90여개의 섬이 있는 ‘섬의 도시’다.

8일 열린 기념식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9~10일엔 KBS 라디오 공개방송과 콘서트, 9~11일에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삽시도와 효자도 걷기 행사, 원산도에서 바지락 채취 등 갯벌 체험 행사가 열린다. 머드 광장엔 각 지역 섬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전시관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보령 5섬(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과 함께 행사장 방문 사진 등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경품을 나눠 준다.

2024-08-0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