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의리’ 김보성, 소아암 환자 돕기 3000만원 기부 입력 2015-12-23 10:56 수정 2015-12-23 11: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5/12/23/20151223800069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배우 김보성씨가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 환우들의 수술, 치료비로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부했다.김씨는 시각장애인·독거노인·소아암 환우를 위한 마라톤을 진행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를 맡는 등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 왔다.또 내년에는 종합격투기 로드FC 선수로 데뷔해 대전료 입장 수입의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하기로 약속했다.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