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오늘의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르고 있다. 우리는 흔히 강원도의 풍경하면 아름다고 멋진 풍경을 떠올린다. 물론 강원도의 풍경은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이 강원도의 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강원의 산속 풍경엔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도 많지만 잘려나간 풍경, 사람의 의해 잘려진 모습의 풍경들 또는 잘려질 수밖에 없는 환경들도 있다는 것을 우린 알아야 한다. 난 이런 것들도 함께 보여주고 싶다.
이 작업을 하는 동안 산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며 함께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더욱더 깊게 사진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졌다.
박노철·1962년 생, 동아일보사 사진동우회 회원, 동아일보 40주년 기념 사진전, ‘강원의 산하’ 수상작가 초대전, 한·일 정상회담기념 일본 북해도 초대 한일 교류전, 동아일보 창립 45주년 《동아국제사진사》발간 및 출판기념 사진전, 2010~2011 동강 국제 사진제 - 강원도 사진가 초대전에 참여.
글·사진_ 박노철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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