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바라보며 샷 날려볼까… 하나투어, ‘프리미엄 골프투어’ 상품 출시

지중해 바라보며 샷 날려볼까… 하나투어, ‘프리미엄 골프투어’ 상품 출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11-27 15:31
수정 2018-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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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 홈페이지 캡처
‘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 홈페이지 캡처
하나투어는 자사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를 통해 ‘지중해 올인크루시브 프리미엄 골프투어 10박(7박 5라운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중해를 낀 터키 안탈리아주 벨렉 지역의 최고급 골프장 ‘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과 ‘맥스로열 골프 앤 스파리조트’를 연계한 상품이다. 벨렉 지역은 유럽에서는 천혜의 휴양지이자 골프여행 천국으로 이름난 곳이다.

‘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 홈페이지 캡처
‘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 홈페이지 캡처
‘맥스로열 몽고메리 골프클럽’은 전 세계 스포츠 클럽이나 스타들이 동계훈련지로 자주 찾는 곳이다. 10㎞의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골프코스가 그림같이 자리 잡고 있다. 남쪽으로는 아름다운 지중해를, 북쪽으로는 눈이 덮인 토러스 산맥을 바라보며 샷을 날릴 수 있다.

항공료가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지중해 골프와 럭셔리한 호텔 시설을 추가요금 없이 올인클루시브로 즐길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상품은 399만원부터, 비즈니스클래스 상품은 529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02)2127-1500.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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