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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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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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부부의 산책

어느 중년 부부가 밤에 산책을 나왔다가 팬티가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를 입은 아가씨와 마주쳤다.

이를 본 부인이 깜짝 놀라서 하는 말.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저런 차림으로 다니는지, 나 같으면 밖에 나올 엄두도 내지 못할 텐데! ”

그러자 남편이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나도 역시 당신이 저런 모양으로 외출한다면 집에 있지, 밖으로 나가지는 않을 거야.”

●난센스 퀴즈

▶아기도 아닌데 등에 업혀 매일 학교에 다니는 것은? 책가방.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침마다 절하는 곳은? 세면대.

▶여름에도 찬바람이 부는 것은? 에어컨.

▶어디든 따라가지만 방에는 못 들어가는 것은? 신발.

2013-05-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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