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나 신도 등 불제자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도 금강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일상 속의 수많은 질문과 의문에 대한 답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최 교수는 “금강경에서 시공은 마음을 중심축으로 양 날개의 역할을 한다. 마음을 벗어나서는 날 수가 없다. 모든 생명체들의 시작과 마침, 무한한 시간 위에 잠시 매달려 있는 부초 같은 인생 그리고 윤회의 최종 종착지가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