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2만명이 넘는 임상 치료 결과와 동양의학을 토대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체질별 맞춤 휴식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단순히 체질별 피로 해소법뿐만 아니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통한 음양의 조화를 설명하고, 피로회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준다. 피로가 풀리는 음식 관리법, 쌓이는 피로를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 피로를 풀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도 담겨있다.
저자 나카네 하지메는 지금까지 환자를 진단해 온 경험과 동양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을 네 가지의 피로 유형으로 나눴다. 유형에 맞춰 몸을 관리할 때 피로가 쌓이지 않고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몸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8-30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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