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0월 초 2집 ‘홈’ 발매 후 대구·대전·부산·창원 등 5개 도시 콘서트

로이킴, 10월 초 2집 ‘홈’ 발매 후 대구·대전·부산·창원 등 5개 도시 콘서트

입력 2014-09-22 00:00
수정 2014-09-22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이킴
로이킴 사진출처=로이킴 페이스북
가수 로이킴(21)이 다음 달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CJ E&M이 22일 밝혔다.

2집은 지난해 6월 발표한 1집 ‘러브 러브 러브’ 이후 1년4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1집 당시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춘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이 이번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홈’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2집으로 컴백한 뒤 10월 25~26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 ‘홈’을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