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연주가 펠릭스 헬 내한 공연
‘바흐의 오르간 솔로를 위한 250곡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9살 때부터 교회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해온 헬은 전 세계 750회 이상의 리사이틀을 펼쳐 왔다. 바흐의 오르간 솔로를 위한 250곡 전곡은 이미 21세 때 미국에서 완주해 호평을 받았다. 주최 측은 “헬이 빚어낼 깊고 아름다운 소리가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교회, 종교음악에 한정돼 있다고 여기는 대중들의 한정된 인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아트홀(2만원)을 제외한 전 공연 무료. (02)3141-6613.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11-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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