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틱틱붐’ 뮤지컬 ‘렌트’의 극작가 조너선 라슨의 유작. 뮤지컬을 만들면서 겪었던 좌절과 희망을 토대로 쓴 자전적 작품이다. 밤에는 작곡하고 낮에는 웨이터로 일하며 브로드웨이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가는 젊은 예술가 존과 주변 인물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 10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 1관. 4만 4000~6만 6000원. (02)6249-2900.
2017-09-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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