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19일 서울바로크합주단 연주회

[문화단신] 19일 서울바로크합주단 연주회

입력 2014-04-10 00:00
수정 2014-04-10 0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창단 49주년을 맞은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특별 연주회를 연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가 내한해 그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전달한다. 그는 차이콥스키의 ‘명상’을 연주하고 모차르트 교향곡 29번을 지휘할 예정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과 라벨의 ‘치간느’(집시)도 선사한다. 서울대 고(故) 전봉초 교수가 1965년에 창단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는 전문 실내악단이다. 3만~10만원. (02)580-1300.

2014-04-1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