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신안선 닻. 철로 만든 이 닻의 길이는 230㎝, 너비는 92㎝, 무게는 약 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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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닻은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시작하기 4년 전인 1972년 한 어부가 발견했다. 이후 그물을 고정하는 추로 사용되다 1976년 다시 인양됐고 지금까지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돼 있었다. 철로 만든 닻은 길이가 230㎝, 너비는 92㎝, 무게는 약 140㎏이다. 아래쪽에 갈고리 모양으로 된 가지 4개가 달린 ‘사조철묘’(四爪鐵錨)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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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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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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